생활한복을 찾다가 식상한 디자인에 물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예복닷컴을 알게 되었어요.
사진에 나온 색상 그대로 이고요.
뒷모습이 안 찍혀 있는데 저고리 뒤 여밈이 특이하고 뒷판에 나비가 꼬리를 달고 있어서 더 맵시가 납니다.
165 에 53 인데 55 사이즈 입었는데 기장이랑 품도 적당하니 좋네요.
꽃신 신어도 달랑 들리지 않고 신발 없이 입음 땅에 살짝 다이는 정도라 실내든 실외든 보기에 좋겠습니다.
다른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사고 싶어요. 한복을 입고 일을 하니까 다음 디자인 살 날이 기대가 됩니다.
즐쇼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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