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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우리딸

작성자 노랑****(ip:)

작성일 2011-03-04

조회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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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딸 처음으로 한복 사줬네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매일 입으려고 해요...
지저분해질까봐.. 잘 꼬셔서.. 장롱에 잘 두긴했지만요..
14킬로에 100cm입니다.
5호를 주문했구요..
음 길이는 많이 길어서 깨끈을 많이 줄였구요..
품은 좀 크긴한데.. 줄여입을정도 아니구요.. 뭐 팔길이도요...
내년까지 입을수 있을꺼같네요..
한복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애들은 역시 색동이 발랄해 보이고 이쁜거같아요..
한복감이 겨울용이 아니라 얇긴한데.. 뭐.. 어짜피 내복입히고 입을꺼니까.. 괜찮을듯하고요.
또 추석에 덥잖아요.. 겨울용이면 추석에 더워서 힘들꺼같교ㅗ..
암튼.. 여러모로 괜찮네요..
많이 파세요.. ^^

첨부파일 a2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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