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가 원피스형이 아니라서 좀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입혀놓으니 너무 이뻐서 잘 고른거 같아요..
자수도 너무 사랑스럽고 소매 색동도 이쁘고..
한복 색도 너무 맘에 들어요..
처음 입히는 한복인데 너무 비싸거나 치수가 너무 크거나 해서
여기 저기 고르러 다니다 포기 할까 했는데
우연히 예복 닷컴을 알게 되어 이렇게 구입했네요..
구정때 입혀서 이쁜 손녀 보시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아하시겠죠?
캉캉 속치마와 수조바위도 이뻐요..
젤 작은 사이즈여도 아이가 워낙 말라서 좀 걱정했는데
적당히 맞네요..
속치마 어깨끈만 좀 줄여 입히면 되겠어요..
좀 길어서 내년까지 입히겠네요..
02-3463-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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