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딸아이가 조르고 졸라 드디어 원하는 한복을 손을 넣었네요.
너무 예쁘고 곱다며 학교만 다녀오면 꺼내서 입어보고 학예회 때 사용했는 부채까지
동원해서 아주 혼자만의 환상 나래를 펼치고 있네요. ㅋㅋㅋ
보고 있자니 뿌듯하기도 하고 다행히 치수도 조금 여유있게 잘 맞아 대만족입니다.
구입전 치수가 살짝 걱정되어 한복점에 가서 골라봤더니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냥 막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찝찝해서 그냥 여기서 주문했더니
역시 선택을 잘한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구입 당시 궁금한게 있어 전화상담을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강력추천하고 앞으로도 잘 쭈욱 잘되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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