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이 당의 한복을 사달라고 해서 같이 보고 직접 고른 한복이 하루만에 도착해서 너무 좋아했어요..^^
한복이 있는데도 당의가 넘 갖고 싶다고..ㅎㅎ
울 딸은 넘 화려한것 보다는 깔끔하고 단아한게 좋다고 이 한복을 고르더라구요..
오자마자 상자를 열더니 한복을 보고 넘 좋아하네요..
저도 맘에 들어서 둘 다 좋아했네요..^^
울 딸 이제 10살 올라가는데 키가 136정도 되거든요..
집에 딱 맞는 한복이 있어서 내년까지 입히려고 12호를 주문했는데 지금은 쫌 커도 내년엔 잘 맞을 것 같아요..
한복 입더니 댕기랑 머리띠도 갖고 싶다고..
차라리 같이 주문할걸...ㅜ.ㅜ
암튼 질도 좋고 이뻐서 참 맘에 들어요~
02-3463-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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