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딸아이가 집안의 행사도 많고 가끔 격식있는자리에 한복을 자주 입고가는 편인데.
한복에 운동화를 신어서 어울리지 않다고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명절을 맞아. 마트나 온동네 신발가게를 이잡듯이 찾아다녔는데 ㅇ그때마다 허사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물건아 있는 줄모르고 등잔밑이어 둡다고 생 고생만 한거있죠.
첨에는 빨강색 신발을 주문했는데 분홍한복과 어울리지 않아서 분홍색꽃신으로 업체측에서 얼른 교환해 주어서
한복과 매치 하였더니 완전 풀 코디 어울리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딸내미 완전 멋쟁이 됬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